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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ribbling

6/14 일기

생각하기 싫지만 어제는 너무 최악인 하루였다. 평소에 엄마와 종종 다퉜지만, 그렇게 미친 사람처럼 감정조절을 못하고 격분한 적은 없었다. 너무 예민했던 거 같다. 내 말과 행동을 돌이켜 보면 부끄럽기 그지 없을 뿐더러 무엇보다 ... 잘못을 빌어야 할 것이다. 다만 아직은 하고 싶지 않다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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